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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런던 | 켄싱턴 콥쏘른 타라 호텔 조식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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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yspurse세상을 바라보는 넓은 시야를 위한 여행 그리고 삶
안녕하세요. 저번에 런던 갓성비 호텔로 콥쏘른 타라 호텔을 추천드렸었는데요. (https://www.myrealtrip.com/community/posts/24597) 이 호텔은 정말 다시 말씀드리지만 위치/가격/치안/주변 인프라 뭐 하나 빠지는 거 없이 괜찮은 곳인데 저랑 하나 맞지 않았던 건 바로 조식이었어요. 밖에서 사먹는 음식들은 한국 음식이랑 많이 다르긴 해도 맛있게 잘 먹었는데 조식 만큼은 이 서양의 음식 스타일이 잘 맞지 않는다는 게 확실히 느껴지더라고요. 물론 개인차는 있겠지만요. 첫날에 치즈 먹었는데 물론 모양부터 달라서 한국에서 먹는 치즈와는 다르겠구나 하고 시도했다가 너무 날것 그대로의 치즈라...... 달걀 프라이도 한국과는 느낌이 너무 다르고 느끼해서 먹기 힘들었어요. 스크램블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다 느끼해서 아침으로 먹기엔 너무 헤비했어요. 채소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다 느끼한 메뉴들이더라고요. 그래도 빵이랑 시리얼도 있어서 마지막 날에는 빵 하나 들고 튀튀했어요. ㅎㅎ 결국 날이 가면 갈수록 제가 가장 좋아했던 버섯과 토마토만으로...... 아침을 때웠답니다. 제가 채소를 별로 안 좋아하는데 조식 먹으면서 채소 먹는 습관 좀 기르자라는 생각까지 들었어요... 😅 아무튼 이거 하나 참고하세요! 개인적으로 조식은 조금 헤비한 느낌들의 메뉴가 많았다. 그래도 다른 부분에 있어서는 다 만족스러웠습니다.
런던 · 2023.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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