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룡
안녕하세요!
스페인의 Las Palmas de Gran Canaria의 젊은 피 김해룡입니다.
“그란 카나리아? 라스팔마스? 도대체 그가 오데고?”
대략 3년 전 제가 Las Palmas de Gran Canaria라는 섬에 간다고 하니 가족과 주변 지인들이 했던 말입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와~ 니 좋은 데 갔데? 와 진작 좋다고 말 안 했노? 부럽다~ 나도 함 가야 될 낀데.. 가면 재아주고 매기주제?"
라는 말을 더 자주 듣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최근 한국에는 윤식당 덕분에 카나리 제도에 있는 섬들이 조금씩 알려지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하지만 카나리 제도는 이미 유럽에서는 손꼽히는 휴양지입니다. 1년에 1200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한다고 하니 얼마나 많은 관광객이 찾는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이는 스페인에서 까딸루냐(바르셀로나) 지방 다음으로 많은 관광객 숫자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하염없이 햇볕이 내리쬐는 기후와 스페인에 있는 13개의 국립공원 중 4곳이 이 카나리 제도에 있을 만큼 뛰어난 자연환경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유럽에 오신다면 이 아름다운 섬을 꼭 한 번 방문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여행이라는 것은 기억을 공유할 수 있는 사람이 많으면 많을수록 더더욱 의미 있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제가 한자리를 채워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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