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
다양한 장소에서 다른 경험들을 하며 살아보는 것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러다보니 여행으로 삶을 배우는 기회가 많았고, 자연스레 삶을 살아가는 방식으로 여행을 선호하게 되었습니다. 여행자의 눈으로 바라보는 세상은 예전과 달리 생동감이 느껴졌고 제 주변에 있던 삶의 요소들에 기쁨을 불어넣어 주기도 했습니다. 저는 이런 여행을 통해 삶을 배워 나가고 성장하길 기대합니다.
결혼 이후 가족들과 함께 세상을 여행하며 살고 있습니다. 새로운 목적지에 도착할 때마다 낯설고 생소하던 것 사이로 예전엔 찾을 수 없던 보물들을 발견할 땐 길을 나서길 잘 했다는 생각과 함께 비슷한 여행자들에게 소개하고 싶은 마음이 자연스럽게 생기곤 합니다.
덴마크를 거쳐 한국으로 들아올 때 예전에 여행하며 한 번쯤 살아보고 싶었던 통영으로 찾아들어 1년이 조금 넘었습니다. 7년 전 경기요트학교에서 바람을 거슬러 올라가던 요트교육 경험이 이어져 요트 관련 자격 취득을 시작으로 36피트 세일링 요트 제조공정에 참여하고, 딜리버리와 영업용 요트를 운항하고, 국내의 각종 요트대회에 선수로 참여하며 일반인이 쉽게 접할 수 없는 세일링 요트 크루징과 레이싱을 가이드 해볼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