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마티 천산등산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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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로 근무하다 알마티 산이 좋아 직장 때려 치고 그대로 눌러 앉은 산사나이. 그 감동 여러분께 그대로 전해드립니다.
카자흐스탄 산악가이드 정규 과정 수료/인명구조 과정수료/공인 산악가이드 자격증 취득/4000미터급 알마티 고봉 다수 완등

◆ 알마티 천산등산학교 교장
◆ 알마티 별밤팬션/캠핑.글램핑장 운영
◆ 산악구조대 활동
◆ 교민대상 재난대비훈련 강사
◆ 여행자를 위한 암벽/빙벽 체험학습
◆ 하계등산학교/동계등산학교
◆ 알파인 등정, 빙하트레킹
◆ 백컨트리 스키투어
◆ 1박 2일 캠핑 | 호수 캠핑 | 장박 캠핑
◆ 원정산행을 위한 예비훈련(빙하/설.빙벽/크레바스/세락지대 현장 훈련)

후기
7
안**
배우자와 단 둘이 떠나는 여행  • 

빅알마티를 가는 여러가지 방법(전기자전거.파이프관타고 하이킹. 차도로 하이킹. 불법택시로 접근 등~~)중에 가장멋진 방법은 알마티에서 산악구조대로 자원봉사하면서 천산등산학교 교장선생님이신 강동희대장님과 함께한 이 트레킹경험입니다.
저희는 50대부부인데, 60대 부부여행하시는 선생님들과 조인하여. 빅알마티까지 트레킹을 했어요. 강동희대장님이 직접 발굴하신 너~~무 예쁜 루트로 빅알마티호수에 도착했을때의 감동은 이루 말할수가 없어요. 이 루트로 트레킹하는 동안 거의 우리만 단독으로 아름다운 자연을 독점한 느낌이었어요. 멀리보였던 설산에 우리가 갈수 있을까 처음에는 걱정했지만 대장님의 든든한 안내와 등산하는 방법(걷는법. 호흡법. 짐싸는방법 등~~)을 알려주셔서 그대로 천천히 가다보니, 어느새 중년팀들이 설산의 사면을 올라가고 있더라구요.
해발 2500미터 꼭대기에서 대장님이 직접끓여주신 라면과 믹스커피의 맛은 잊을수가 없어요.
큰 배낭속에 온갖 안전장비와 비상시 필요한 식량.물. 등산장비. 코펠 등을 지고 산정상까지 안전히 우리를 이끌고 가주신 대장님이 정말최고입니다.
파이프만 보고 올라와서 빅알마티 댐앞에서 잠시 사진만찍고 내려가는 수많은 여행객들은 우리가 경험한것의 20%정도만 보신거라고 자신있게 이야기할수있어요.
조금 늦게 끝나서 온천은 생략하나보다 했는데 온천까지 안내해주셨어요. 거의 12시간을 최선을 다해 가이드해주신 대장님께 감사를 전해요~~~
빅알마티를 온전히 누리고싶은분들께 너~~무 추천드립니다.(정상의 감동은 가서 느끼시라고 사진은 안올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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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30 대  •  연인과 함께 떠나는 로맨틱한 여행  • 

가벼운 하이킹 정도라고 생각한, 빅알마티 하이킹. 하지만 생각보다 가파른 산새에 당황했지만, 그래도 절경을 생각하면 그 고생은 아무것도 아니란 생각이 들었어요. 안개 덕분에 오히려 평생 잊지 못할 몽환적인 절경을 만나고 왔습니다. 가이드님 아니였으면 진짜 그 풍경을 못봤을거에요 .도착해서 빅알마티 호수의 풍경은 진짜 미쳤다고 밖에 말이 안나오더군요. 중간중간 뷰포인트까지 정말 대박이었어요. 해발 2500m에서 먹는 라면 맛이란... 진짜 미친 맛이였습니다.
이번 카자흐스탄의 최고는 빅알마티라고해도 과언이 아니였습니다. 가이드를 잘만나는것도 복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잊지못할 경험을 하게해주신 가이드님 감사드립니다. 강추합니다.
후기보실 분들께 말씀드리면, 빅알마티호수 가이드 없이 표지판만 보고 갈수는 있는데, 중간중간 숨은 명소들은 현지 사정에 밝은 사람과 같이 가지 않으면 절대 갈수없습니다. 돈 아끼지말고 무조건 가이드님 껴서 같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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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마티 천산등산학교

아침부터 비가 오지개 내려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어요. 산의 날씨는 도시와 다른 경우가 많아 기도하면서 고개 하나하나 넘었답니다. 설사면 구간 도끼로 얼음을 깨면서 운행한 거 기억나시죠? 문득 호수도 얼었으면 어쩌나 하는 생각도 들었답니다. 비는 그치고 안개속에 숨어 있던 호수가 열려 얼마나 다행인지... 옷이고 신발이고 다 젖었을턴데 끝까지 인내하고 완등해주셔서 감사하고 평범한 라면 맛있게 드셔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하산길 국립공원 작업차량 트럭 짐칸 얻어타고 ㅋㅋㅋ 저도 이런 경험 처음이었어요. 평생 잊지못할 거 같습니다.

남**
친구들과 떠나는 여행  • 

정말 인생 살면서 꼭 한번 해볼 경험입니다!!! 침블락보다 훨씬 좋았습니다. 침블락에서는 그저 설산만 봤다면 여기선 그 설산을 올라가면서 주변의 아주 대자연스러운 광경들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습니다. 침블락은 관광지 느낌이 물씬 나는데 이 투어는 정말 사람 한 명도 못볼만큼 프라이빗한 경로로 산을 탈 수 있습니다. 산 속의 고요한 적막이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꽤 쫄깃쫄깃한 경로도 있었는데 정말 재밌었습니다. 대장님도 정말 잘 준비해서 엄청 큰 짐 가방 짊어지고 와주시고 그걸 메고 완등하셔서 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정말 인생 살면서 꼭 한번 해볼 경험입니다! 다들 츄라이해보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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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마티 천산등산학교

그러고 보니 이 경로는 언제나 우리 팀 외에는 아무도 없었던 거 같네요. 고개를 하나씩 넘을 때마다 자연이 주는 보상처럼 풍경이 계속 바뀌고, 마지막에 마주한 웅장한 호수가 그 모든 여정을 완성해 주는 거 같습니다. 흙길 돌길 눈길 번갈아가며 힘든길 따라오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완등 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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