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경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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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T 파트너전공은 국문학이지만, 날아다니는 새를 관찰하고 갯벌 생물들과 만나는 일이 즐겁습니다.
결혼 후, 고향에 살면서 내가 살고 있는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느끼고 주변 생물에 관심을 갖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2000년부터 천수만 주변의 새를 보기시작해서 지금은 조류관련 교육활동과 조사업무를 수행하기도 합니다. 또한, 갯벌과 관련하여 아이들과 함께 진행하는 체험교육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우르르 몰려다니며 자연과 함께 한다는 것에는 한계가 있음을 느낍니다.
아이들과 동행하는 일이 즐겁고 소중하기에, 미래를 짊어질 세대들에게 함께 살아가는 주변 생물들과 좀 더 가까이서 소통하는 시간을 만들어 주고 싶습니다. 환경과 생태교육에 관심 있는 부모님과 함께라면 더 좋겠습니다. 동행하는 아이들에게 생태적 감수성을 키워주고 생명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생태여행을 추구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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