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따라하지 말아야 하는 달랏 가족여행 코스
아이리스_Iris22개국 여행한 직장인 네이버 @irispark01 인스타 @iris_travel.log.kr
안녕하세요! 저도 드디어 첫 글을 써보네요.ㅎㅎ
절대 따라하지 말아야 하는 달랏 여행 코스를 공유합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여행을 가면 아빠가 계획을 주로 짰어요. 그리고 저는 지방사람이라 혼자 서울 갈 일 생기면 아빠가 지도, 경로, 비상연락처 등 전부 다 프린트해주고 수시로 전화해서 잘하고 있는지 확인해야하는 프로참견쟁이였어요.ㅋㅋㅋ
정말 오랜만에 해외여행으로 베트남을 가게 되었는데요. 엄마가 수영하고 싶어해서 나트랑을 선정했는데 너무 휴양도시라고 관광도 하고 싶다해서 달랏도 추가했어요. 그게 실수였던 것 같아요..ㅋㅋㅋㅋ
그렇게 달랏 2박 나트랑 2박을 가게 되었는데요..
달랏 1일차:
도착하자마자 숙소에 짐 맡기기 -> 아침 식사 -> 케이블카 타고 죽림 선원 -> 다딴라 폭포 -> 케이블카 타고 내려가서 달랏 기차역으로 이동 -> 린푸억 사원 구경 -> 기차 다시 타고 돌아와서 바오다이황제 여름 별장 구경 -> 크레이지 하우스 구경 -> 저녁 식사 -> 숙소
아마 거의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까지 그렇게 풀로 달렸습니다..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동생과 엄마는 그대로 기절했고요..
저는 아빠랑 2일차 계획 한 번더 리뷰 겸 짰어요..ㅋㅋㅋㅋ
그리고 2일차..
메린 커피농장 -> 랑비앙 산 -> 점심 식사 픽업하고 숙소에서 식사 -> 쉬다가 -> 저녁 외식 -> 마사지샵 & 야시장 -> 숙소
보기엔 1일차보다 짧아보이는데 아닙니다.
메린 커피농장.. 진짜 말도 안되게 넓고 포토존이 너무 많은데요. 아빠가 정말 80%는 커버하신 것 같아요. 제가 사진 그만 찍자고 했는데ㅠ 여기만 2~3시간 있었던 것 같아요..ㅠ
동생이 재차 확인하더라고요. 나트랑은 휴양도시 맞지? 힐링이지? 하면서ㅎㅎㅎ
달랏 3일차는 나트랑으로 넘어가기도 하는 날이었는데요!
조식 먹고 체크아웃하고 짐 또 맡기고 클레이터널 찍고 돌아왔습니다..ㅋㅋㅋㅋ
제 인생에 꿀잠 top 5 안에 든 밤들이었습니다ㅎㅎ
근데 사실 저희 가족 원래 이런 식으로 여행하긴 해서 다 이런 줄 알았는데요. 신랑이랑 가족이랑 세부 갔다왔다고 하니까 저희랑 여행했던 친척분들이 "결혼 전에 갔다왔으면 사위 무서워서 도망쳤을건데 결혼 후에 다녀와서 다행이네~"하시더라고요ㅋㅋㅋ
더 자세한 내용은 여기서 확인이 가능하구요
https://blog.naver.com/irispark01/223271252001
조만간 더 자세한 내용들도 블로그에 풀어볼게요 :)
써놓고 보니 그렇게 힘든 일정은 아니었나 싶기도 하고.. 여러분은 가족여행 스타일 어떻게 되시나요?ㅎㅎ
달랏 · 2024.10.24좋아요 4 · 댓글 24 · 저장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