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계의 에르메스 바샤커피
스윗드림✈️ Travel Blogger 😉30개국 80개 도시 방문 ✒️Intellectual Voyager 📖<나의 첫 캘리포니아, 산타바바라> 저자
☕세상의 모든 원두
바샤 커피(Bacha Coffee)
커피는 이제 우리의 일상이 되어버렸다. 하루에 한 잔이라도 꼭 마셔야 하는 커피! 이런 커피계의 프리미엄 커피가 있다. 바로 싱가포르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바샤 커피(Bacha Coffee)☕🫖다. 프랑스 파리(1), 모로코(1), 싱가포르(7) 등 전 세계 단 9개의 매장뿐이다. 100% 아라비카 원두로만 200종에 달하는 라인업을 자랑한다. 세상의 모든 원두를 한곳에서 맛볼 수 있다.
커피계의 에르메스라 불리는 싱가포르 브랜드 바샤 커피 © Bacha Coffee
마리나베이 샌즈에는 바샤 커피 매장이 있다. 생두를 수입해 일일이 싱가포르에서 핸드 로스팅을 거쳐 원두의 신선도가 좋다. 몰을 걷다 보면 어디선가 진한 커피향이 느껴지곤 하는데 바로 이 바샤 커피다. 싱가포르를 대표하는 차 브랜드 TWG와 함께 눈이 부신 매장이 눈에 띈다.
바샤 커피는 모로코의 마코에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1910년 지어진 화려한 다 엘 바샤 궁궐(Dar el BacThe) - 파샤(Pasha)의 집이라는 뜻 - 은 오늘날 아랍에서 가장 위대한 문화를 가졌다. 60년 동안 바샤 커피는 세계 곳곳에 100% 아랍 커피의 문을 열었다.
바샤 커피의 신화를 만들어낸 사람은 타하 부크딥 Taha Bouqdib 이다. 그는 바로 고급차 브랜드 TWG Tea를 브랜드화 한 사람이다. 2008년에 만들어진 TWG는 1837이라는 숫자를 만날 수 있는데 이 연도는 싱가포르의 처음 상공회의소가 생긴 연도를 사용한다.
바샤 커피도 마찬가지로 1910년도를 틴케이스와 로고에 넣지만 2019년에 탄생된 신생 브랜드다. 사람들의 인식에 자리 잡는데 성공한 그의 전략은 남다르다.
바샤 커피를 직접 마실 수 있는 커피 룸과 커피 바(Coffee Rooms & Coffee Bars)와 커피 부티크(Coffee Boutiques)로 나뉜다. 창이공항 터미널 1과 터미널 3 트랜싯 존에서도 만날 수 있다.
첫 번째로 방문한 곳은 마리나 베이 샌즈의 커피 부티크 앤 테이크어웨이(Coffee Boutique & Takeaway)에서는 다양한 커피를 판매하기만 하고, 두 번째로 방문한 ION Orchard(Coffee Room & Boutique)에서는 커피를 맛볼 수 있는 카페 구조다.
The Shoppes at Marina Bay Sands (Coffee Boutique & Takeaway)
2 Bayfront Avenue, #B2-86, Singapore 018972
이온 오차드에서는 커피를 직접 맛볼 수 있다. 줄이 긴 편이었지만 약 30분 후에 자리로 안내받았다. 연도 아래 쓰여있는 마라케시 Marrakech는 모로코 중앙부에 있는 도시다. 카사블랑카 남쪽 아틀라스산맥 북쪽 기슭에 위치하며 알모라 비데 왕국의 수도로 건설된 곳이다.
더운 나라라 시원한 커피를 주문하니 바닐라빈과 시럽을 따로 담아준다. 유리 빨대는 별도로 포장되어 있으며 다 마신 후에 가져가도 된다. 커피 마스터가 정성스럽게 내린 커피는 테이크아웃을 주문해도 그 맛이 보장된다. 따뜻한 커피를 주문하면 티포트와 함께 나와 커피를 더 오래 즐길 수 있다.
은은한 커피향을 자랑하며 작은 테이블이지만 커피 마스터의 섬세함과 함께 커피를 즐길 수 있었다. 오랜 전통의 모로코 커피하우스를 그대로 재현한 곳으로 마치 모로코 왕국의 왕족이 된 것과 같은 서비스를 받게 된다. 단시간에 '커피계의 에르메스'라 불리는 이유는 커피하우스의 전통을 계승하고 장인 정신으로 한잔 한 잔에 심혈을 기울여 만드는 게 그 이유라 하겠다.
커피를 다 마시니 로고가 더 선명하게 나왔다. 바샤의 섬세함과 고급스러움을 모두 담고 있으며, 커피 마스터의 손길이 담긴 모카는 향과 맛이 은은하게 오래갔다.
마지막으로 건네주는 계산서도 남다르다. 서비스 하나하나 고객의 눈에서 바라보며 그들이 최상의 서비스를 받고 있음을 느끼게 해주는 곳이다.
커피계의 에르메스라 불리는 싱가포르의 바샤 커피점을 두 군데방문했다. 20세기 모로코의 유명 커피 하우스 '다 엘 바샤 팰리스(Dar el Bacha Palace)'가 시작된 1910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무역의 도시 한복판에 유명 인사들이 사교의 장소로 모이는 곳이 바로 이곳이었다. 안타깝게도 세계 2차 대전과 함께 역사로 묻히게 되었지만 싱가포르를 대표하는 차 브랜드 TWG의 타하 부크팁(Taha Bouqdib)이 그 신화를 재창조해냈다.
궁전의 애프터눈티 파티에 초대된 느낌을 물씬 받는 바샤 커피 부티크와 룸은 바닥 타일부터 벽면 그리고 천장까지 모두 모로코의 20세기를 완벽하게 재현했다.
매일 마시는 커피지만 조금 더 우아하게, 좀 더 고급스럽게 마시고 싶다면 바샤커피와 함께 하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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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sweetdreams4u/223039991066
싱가포르 · 2024.08.08좋아요 0 · 댓글 0 · 저장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