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뎀시힐 힙한 카페 PS카페
스윗드림✈️ Travel Blogger 😉30개국 80개 도시 방문 ✒️Intellectual Voyager 📖<나의 첫 캘리포니아, 산타바바라> 저자
☕뎀시힐 Dempsey Hill에 위치한
자연 친화적인 P.S. Cafe
싱가포르 중심가에서 차로 20분 정도 떨어진 뎀시힐은 오차드로드 바로 뒤편이다.
현란한 오차드로드의 뒤편에 위치한 뎀시 휠은 숨겨진 새로운 세상이다.
보트키와는 조금 동떨어져있는 이 도시는 마치 도산공원 옆 브런치 카페들을 연상시킨다.
싱가포르 내에서도 20~30대 젊은 여성들과 연예인들이 즐비한 곳이어서
노천카페에서 여유롭게 브런치를 즐기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뎀시힐은 1980년 후반까지 영국군이 주둔했던 막사와 무기고가 있던 공간이다.
싱가포르 국토 면적은 697km2로 서울보다 조금 크다.
싱가포르 수질을 개선하고 도시재생 사업을 정부가 개입한다.
구체적인 도시계획에 따라 건물을 세우며 보존가치가 있는 건축물을 지켜내고
부분적으로 개보수해 랜드마크를 재탄생시켰다.
뎀시의 어원은 훈장을 받은 군인 마일즈 크리스토퍼 뎀시(1896-1969)의 이름에서 따왔다.
북아프리카, 시칠리아, 이탈리아에서 복무하는 동안 연합작전의 전문가로 명성을 얻었다.
그는 1944년 D-Day 상륙작전에 참여한 영국군의 주요부대인 제2군 사령관을 맡아
캐나다군과 함께 뎀시의 지휘 아래 소드 해변에서 성공적인 공격을 이뤘다.
이후 동남아시아 연합군의 총사령관과 말라야 사령부의 총사령관을 지낸 군인이다.
PS. Cafe는 1999년 Project 의료 매장 내에 숨겨진 아늑한 카페로 문을 열었다.
매력적이고 절제된 장소로 향기로운 카페인 PS. Cafe는
트러플 슈즈 스트링 감자튀김, 케이크, 푸딩, 타르트가 유명하다.
마치 정원에 온 듯한 세부 인테리어는 물론 갤러리에 온 듯한 정원,
그리고 친절한 서비스로 싱가포르를 대표하는 브랜드가 되었다.
브런치와 애프터눈 티, 그리고 로맨틱한 데이트가 가능한 곳이다.
하딩 로드의 카페는 2005년에 문 연 이래 손님들이 가장 좋아하는 카페다.
현대적이고 넓은 디자인 콘셉트와 바닥에서 천장까지
이어지는 창문을 통해 무성한 정글의 파노라마 뷰를 자랑하는
이 지점은 몇 시간의 여유가 있을 때 완벽한 탈출구를 제공하는 곳이다.
높은 천장과 함께 보름달을 연상케 하는 조명
그리고 블랙 클래식 의자가 새로운 세상으로 온듯한 기분을 자아낸다.
평일 아침 시간이었는데도 불구하고 벌써부터
브런치를 즐기는 듯한 사람들로 가득했다.
PS. Cafe at Harding은 클래식한 PS 요리를 포장된 메뉴를 제공한다.
진열대에 잘 전시된 달콤한 케이크와 페이스트리를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다.
얼굴만 한 케이크는 물론 재료를 아끼지 않고
듬뿍 넣은 호두파이와 라임 파이
그리고 본 에클레어 중에 가장 길고 큰 에클레어가 아닐까 하는
세상에서 가장 큰 에클레어까지.
그야말로 디저트 천국이다.
평일 아침은 8시에서 10시까지 브런치와 락사가 제공된다.
베이커리는 따로 메뉴가 있지 않으나 직접 가서 고를 수도 있고
벽면에 쓰인 메뉴를 보며 주문할 수도 있다.
아침을 먹은 터라 디저트로 시나몬과 블루베리 팬케이크를 주문했다.
물가가 저렴하지 않은 싱가포르라 커피도
스타벅스 커피 가격 정도를 지불해야 한다.
탄산도 있는데 영어 단어가 낯설다.
Fizz는 음료가 거품을 일며 쉬익 하는 소리를 내는 탄산을 이야기하고,
Floats는 물에 뜬 무언가를 말한다.
두 메뉴 아래 모두 콜라와 스프라이트가 있는 걸 볼 수 있는데
클래식 피즈라고 함은 흔히 말하는 콜라, 코카콜라 제로, 사이다 등을 말하고,
Floats는 사이다나 스프라이트 위에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얹어 더 달콤하고 시원하게 마시는 것이다.
자리에 앉으니 인테리어가 더욱더 눈에 띄었다.
테이블 위에 생화의 부드러운 감촉과 향기가 이내 기분을 좋게 했다.
카페의 이름을 새긴 냅킨과 종이 코스터가 눈길을 끌었다.
싱가포르 대부분의 레스토랑은 물을 따로 구입해야 하지만
이곳은 제공되는 것이 고맙기까지 했다.
겹겹이 쌓인 4층짜리 팬케이크가 등장했다.
포근한 팬케이크를 쌓으니 더더욱 따뜻해졌고,
아래에는 시나몬 시럽, 젤 윗단부터 내려오는 블루베리 시럽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었다.
단맛과 함께 레몬의 시큼한 맛이 어우러지니 또 다른 조화를 이뤄냈다.
카페 분위기와도 잘 어울린다.
함께 주문한 차이 라테는 시나몬스틱에 들어있어 향을 더 풍요롭게 했다.
디저트가 달달해서 조금은 덜 단 아이스티를 마시고 싶었지만,
실내가 에어컨이 너무 강해 추위가 갑자기 몰아쳤기 때문이다.
덕분에 바깥 온도와 차이가 나 서리가 낀 창문은 뿌옇게 변해
멋진 바깥 경치가 잘 보이지 않아 안타까웠디.
차이 라테는 끊임없이 리필할 수 있어 양도 상당하다.
자리에 앉아 마시는 카페이므로
서비스 차지가 10%가 붙으며, GST가 8% 별도로 차지된다.
PS. Cafe는 집에서 즐길 수 있는 레시피도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다.
최고의 브런치를 가든 하우스 파티나 정원이 있는 집에서도 맘껏 즐길 수 있다.
나오기 전에 카페에서 판매하는 다양한 굿즈들도 구경할 수 있다.
PS. Cafe는 도산공원에 생겼으나 코로나 이후 문을 닫았지만
싱가포르 내에 12개 분점이 있으며 중국 상하이에서도 2군데의 카페가 운영 중이다.
카페를 나와 산책을 하며 뎀시 힐을 둘러보았다.
1980년대 후반까지 영국군의 부대시설과 막사로 사용되었던 곳이라
그 흔적이 곳곳에 남아 있었다.
울창한 숲을 연상케 하는 열대 나무들과 막사를
연상케 하는 낮은 건물이 과거를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게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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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sweetdreams4u/223026323635
싱가포르 · 2024.08.08좋아요 0 · 댓글 0 · 저장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