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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테풀차노 마을에서 비노 노빌레 와인을 평생 만들고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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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롤로-
몬테풀차노 마을에서 비노 노빌레 와인을 평생 만들고 계시는 시모나 할머니. 80대인데도 믿기지 않을 만큼 얼굴이 고우세요. 비노 노빌레 와인과 할머니 가족 얘기를 하실 때 영어가 정말 유창하시구요.할머니와 두 딸 그리고 손주마저도 딸인 여성 와이너리예요. 여자의 손길이 닿아서인지 작지만 아기자기 하답니다^^ 할머니의 할머니 세대부터 사용해 온 1백 살이 넘는 시멘트 탱크, 정령이 살 것 같은 신비한 분위기가 감도는 빈산타이아는 압권이죠. 40살 묵은 빈산토를 보는 순간 슬쩍 집어오고 싶은 욕구를 참느라 힘들었다는 🤣 밤나무통 안에는 빈산토가 오묘한 풍미를 갖는데 기여하는 대물림된 마드리 효모가 담겨있다고 해요. 어떤 통에 든 효모는 나이가 2백 살도 더 된다고 하네요.
이탈리아, 이탈리아 기타 도시 · 2022.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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