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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0을 위한 일본 편의점 맥주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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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40부터여행 늦바람 들고 전세계 맛집 탐방에 재미들린 사람
요즘 한국에서도 일본 맥주가 화제였었죠....오늘은 오사카를 여럿 여행하며 제일 맛있었던 일본 편의점 맥주 추천해드리겠습니다^^ 1. Clear Malt 클리어 몰트는 패밀리마트에서 판매되고 있는데요.. 일본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편의점인 만큼 가장 쉽게 구할 수 있어요.이름처럼 뒷맛이 맑고 깔끔한 것이 특징입니다. 단, 약간의 산미가 있어 호불호는 갈릴 것 같네요.. 저는 신맛 느껴지는 맥주를 좋아해서 입맛에 맞았습니다.또 다른 특징은 거품! 그냥 캔맥주인데도 거품이 풍성하고 쫀쫀하더라고요.그래서 캔째로 마시기보다 잔에 따라 마시는 걸 추천합니다.거품이 더 살아나서 캔맥주라고는 믿기 어려운 퀄리티였습니다. 도수: 6% 가격: 137¥ 2. The Brew 저는 맥주 고를 때 다른 것보다도 보리맛이 얼마나 진한지가 제일 중요한데요.산토리 더 브루가 보리의 감칠맛을 살려 만든 맥주라고 해서 기대가 컸습니다.달달한 보리맛이 다른 맥주들에 비해 더 진하더군요^^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보리향이 진해서 그런지 알콜향이 많이 안 나고 상쾌한 맛이라 갈증이 싹 풀리는 것 같았어요. 도수 : 5% 가격 : 136¥ 3. ぐい麦 보리맛이 진하기로 소문난 맥주가 또 있어서 이것도 마셔봤어요.독일산 홉에 두 종류 맥아가 사용된 맥주라고 하는데,상상했던 것과 되게 다른 맛이었어요. 신맛이 클리어 몰트보다 더 강했고, 토마토 향도 느껴져서 상큼했습니다.역시 호불호 많이 갈릴 맛이지만, 저처럼 반주하는 거 좋아하시는 분들식사하시면서 드시면 잘 어울릴 거예요. 도수 : 5% 가격 : 99¥ 4. Gran Rich 앞서 소개해드린 맥주들이 깔끔하고 가벼운 맛이었다면, 그란리치는 묵직하고 진한 맛입니다..쓴 맛도 있었고 보리를 태운 듯한 맛도 느껴지는, 풍미가 좋은 맥주입니다.그란 리치가 흑맥주는 아니지만 어딘가 비슷한 맛이 있어서 흑맥주를 좋아하시는 분들도 만족하실 것 같아요.소고기에 잘 어울릴 만한 맛이라 음식점에서 테이크아웃 하시거나 백화점 식품관에서 사다가 같이 먹어봐도 좋을 것 같아요. 도수 : 6% 가격 : 112¥ 5. Barreal Grand 바리얼 그랑은 세 가지 버전이 있는데요.. 진한 맛을 좋아하시면 파란 캔에 든 리치 테이스트를,깔끔하고 부담 없는 맛을 원하시면 초록색 캔을 드셔보세요. 개인적으로는 세 가지 맛 중 빨간 캔 오리지널 맛이 제일 잘 맞았습니다.빨간캔은 꽃향 나는 맥주로도 유명한데, 역시나 따자마자 꽃 향기가 느껴졌습니다..블랑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무조건 좋아할 만한 맛이고, 술 잘 못하시는 분들이나여성분들도 좋아하실 것 같네요^^ 흔하게 판매하는 맥주는 아니라서 찾기 어렵다는 게 좀 단점인데, 세 군데 돌아다녀 보니 있었습니다..^^ 도수 : 4~6% 가격 : 118¥
오사카 · 2023.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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