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네후나야 전통료칸 '쇼우칸' (裳香庵)
설련6개월 전 비행기 티켓 구매, 4개월 전 호텔 예약. ISTJ의 철저한 계획형 여행.
참고로, 접근성이 매우 안좋은 이 료칸 주변에는 편의점은 고사하고 매점도 없으므로
오시기 전에 간단히 마실거나 간식거리는 사오시는게 좋습니다.
특히 술을 즐기시는 분들께서는 술을 꼭 사오시기 바랍니다.
숙박비는 1인 기준, 조식 석식 포함 18,000엔 이었습니다.
화장실은 여성용 1개, 남여공용 1개가 있습니다.
수상가옥은 아니지만, 온천수가 나오는 목욕탕이 있긴 합니다.
목욕탕도 공용인데 문앞에 '사용중' 이라는 푯말을 걸어놓으면 타인이 들어오지 않습니다.
전통 료칸이라는 느낌이 확 느껴지는 다다미 방입니다.
11월이라서 코타츠도 있습니다.
이네후나야 료칸 '쇼우칸' 의 체크인 시간은 오후 3시이며 체크아웃 시간은 오전 10시입니다.
온천을 하고 나오니 저녁식사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수산물은 대부분 이네후나야 산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이네후나야 대게의 손질된 다리와 등딱지를 화로에 놓고 굽습니다.
은은한 불 향과 게살 맛이 잘 어우러집니다.
대게 다리 두 점은 회로 먹었습니다.
달달한 맛이 느껴집니다.
남은 게는 샤브샤브로 만들어 먹습니다.
방어와 오징어 회가 나왔습니다.
채소를 다 건져먹고 남은 육수로는 오카유 (죽) 을 만들어 먹습니다.
료칸에서 먹는 가이세키 같은 식사는 아니였지만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식사였습니다.
밥을 다 먹고나니 이불을 깔아주셨습니다.
오사카 · 2023.08.10좋아요 7 · 댓글 2 · 저장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