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잼보장)유럽여행 중 당황한 썰 & 흥미로운 썰 모음
차니차니낭만여행인생이 여행입니다🙂 블로그: blog.naver.com/ckffl369 인스타: chanheeheehee
다른 분 글보고 저도 잠이 안와서 써봅니다.
1. 파리에서 전날에 술먹고 늦게 자서 다음 날 몽생미셸 기차 놓침
2.다음날에 같은 일행이랑 밤에 술 또 먹다가 다음 날
몽생미셸 또 놓침.
3.하지만 같이 술먹은 형님 덕분에 에펠탑 뷰의 비싼 숙소에서 자는 경험(1박 35만원)을 해서 기분 괜찮아짐
4.프라하에서 실수로 부다페스트행 야간 버스를 거꾸로 타서 자고 일어나니 베를린에 도착;; 티켓이 있는데 너무 피곤해서 버스 노선전광판에 부다페스트 써있길래 그냥 타자마자 자고 기사님도 티켓 확인을 안한 콜라보로 일어난 일..강제로 베를린 여행을 하고 2배 늘어난 거리를 다시 야간 버스를 타고 부다페스트에 감..최악의 컨디션으로 여행 시작
위 베를린 사진을 보면 상태가 안 좋죠..? ㅋㅋ
5.클럽을 원래 잘 안 가지만 유럽에서 한 번은 가야겠다 싶어 부다페스트 클럽에 용기내어 갔으나 너무 어색하여 술을 계속 마셔보다가 해외여행 처음으로 필름이 나감.. 다행히 동행이 숙소 데려다 줌
아침에 씻지도 못하고 체크아웃 시간 넘겨서 일어남
6.클럽 입장 전 입구 근처에서 말을 건 어떤 외국인이랑 얘기를 하는데 자기 친구들이 코카인을 하고 저기 오고 있다고 함.. 코카인을 한 친구가 오더니 우리한테 너넨 우리만큼 이거(남성의 중요부위) 안 크지? 이러면서 바지와 팬티를 동시에 내림.. 난 그대로 고개를 돌려버림
난 이 썰을 꼬카인썰로 부름
7.크로아티아 흐바르섬에서 게하 혼성방(비용 절감 때문)에 묵었는데 오후 5시까지도 사람이 없어
밖에서 수영을 하고 젖은 옷을 입고 샤워실에 갔는데
생각해보니 갈아입을 속옷과 옷을 안들고 온것임..
방이랑 샤워실이 아주 가까웠는데 복도를 확인하고 방에 아무도 없었으니 수건(수건이 작았음..스포츠타올??)으로 앞면?만 가리고 방에 빠르게 들어갔는데 백인 여성 두 분이 이제 막 도착해서 짐을 풀고 있었음.. 너무 당황해서
So..sorry..!를 외치고 다급하게 침대위의 옷가지를 손에 잡히는대로 들고 나갔는데 그와중에 속옷은 안들고 와서 다시 방에 들어감.. 다행히 여성분들은
웃으면서 괜찮다고 말해주심..제일 창피했던 기억
8.이탈리아 동행글을 보다가 돌로미테 지역 2박3일을 공짜로 차를 태워주신다는 분이 계서서 진짜 공짜 차량투어로 구경 잘하고 옴.. 밥 사드림..
9.베네치아에서 부라노섬 보고 비행기를 타야 하는데 하필 나랑 동행 둘 다 데이터가 떨어져서 감으로 버스타다가 버스를 거꾸로 타서 비행기 놓침.. 유럽여행 최대의 위기..비행기값 통으로 날림ㅜ
10.남녀혼탕사우나를 게하사장님이 강력 추천하셔서 큰 용기내서 갔는데 갔다와 보니 사장님왈 "피로도 풀고 좋지? 근데 나 사실 안 가봤어~ 손님 마주치면 큰일나~" 😯😯
11.유럽여행중 영국에서 시작해 총 5개국을 같이 다닌 동행이 있음.. 같이 넘어가기도 하고 다른 지역을 여행하다가 다시 만나기도 함.. 그 동행을 한국와서 못 보다가 최근에 신촌을 지나가다 우연히 만나서 약속잡고 같이 술자리 가짐
12.멍청비용도 많이 날리고 실수도 있었지만 누구보다 유럽여행을 스펙타클하게 다녀오고 에피소드도 많이 남기고 좋은 사람들도 많이 만나고 여행 중 만난 인연과 연애까지 해봤으니 지금 돌아보면 참 감사하고 행복한 추억🙂🙂 내가 제일 재밌게 여행했을 걸~ㅋㅋ
부다페스트, 베를린 외 1개 · 2023.08.01좋아요 19 · 댓글 31 · 저장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