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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슈타트 당일치기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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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앨리여행에 푹 빠진, 특히 유럽을 사랑해요🫶🏻
브라티슬라바에 이어 할슈타트 당일치기 여행을 공유하려고 해요! 유럽은 정말 누군가가 우리 국경을 넘었어!라고 말해주기 전까지는 여기가 어느나라인지 모를 정도로 편히 다닐 수 있어 너무 좋은 것 같아요ㅎㅎ 저희는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잘츠부르크와 할슈타트 당일치기 여행을 다녀왔었는데요. 사실 이미 비엔나 숙소를 다 결제해 놓은 상태에서 저 두곳으로 1박 여행을 떠날까 고민도 했었지만 아무래도 여행자의 입장에서 숙소비를 더블로 지출하는건 좀 부담이 되어 결국 부지런히 움직이는 것으로 결정하고 당일치기로 다녀왔습니다ㅎㅎ 당일치기로 다녀왔지만 충분히 괜찮았던 곳! 특히 할슈타트는 사실 너무 궁금한 곳이기도 했는데요. 첫 번째 사진처럼 너무너무 유명한 사진 하나만 알고 떠났거든요. 그렇게 저희는 비엔나에서 기차로 할슈타트역까지 이동 후 기차역에서 바로 배를 타고 들어갔는데요. 배로는 약 15분 정도 걸렸던 것 같아요. 그렇게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이동하는데 건너편에 보이는 할슈타트의 모습이란.. 약간 일본스럽기도 하면서 정말 궁금해지더라고요. 가장 먼저 도착해서 한 일은 배를 채우는 것이었는데요. 워낙 작은 마을이기도 하고 저희가 갔을 때는 비가 조금씩 내려서(우산 없음) 눈에 보이는 식당으로 들어갔는데 그곳은 바로 호텔ㅋㅋㅋㅋ 그렇게 호텔 레스토랑에서 극진한 대접을 받으며 저희가 주문한 음식은, 치킨스튜와 스테이크 그리고 송어구이였습니다. 할슈타트가 또 송어구이가 유명하잖아요?? 그렇게 저희는 한국이 생각날 정도로 따뜻한 국물과 생선구이와 고기로 배를 채우고 할슈타트에 있는 소금광산을 구경하려고 갔는데 소금광산은 당시(11월 초) 오후 2시까지만 입장이 가능했는데 저희는 시간이 늦어 안타깝게도 들어가진 못했어요. 하지만 유명한 스카이워크 샷을 남기기위해 푸니쿨라를 타고 올라갔습니다. 경사가 너무 심하고 너무 높아서 약간 무서웠는데 알고보니 예전 광산으로 일하러 광부들이 실제로 다니던 길이라고 하더라고요. 와 정말 대단!! 그리고 가장 유명한 포토스팟으로 향해 전경을 눈에 담는 순간 제일 먼저 들었던 생각은 아 나 이걸 보려고 여기까지 왔구나 였습니다. 여행을 오기까지의 여러 일들이 떠오르며 눈물이 조금 날 뻔 했던 멋진 풍경이었습니다ㅠㅠ 비가 와서 안개가 가득했던 할슈타트였지만 나름의 낭만이 넘치던 오스트리아 근교 여행이었습니다ㅎㅎ 다음은 잘츠부르크 당일치기로 다시 인사드릴게요:) 📍제호텔 그뤼너 바움(송어요리) Marktpl. 104, 4830 Hallstatt, 오스트리아 📍할슈타트 스카이워크 Salzbergstraße 21, 4830 Hallstatt, 오스트리아 📍할슈타트 소금광산 Salzbergstraße 21, 4830 Hallstatt, 오스트리아
할슈타트 · 2023.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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