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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 알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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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리옐리프렌치감성🇫🇷 프랑스 한달살기 하고 온 뇨자
1. 블랙캐년 2.카인디호수 3.카인디호수 4.콜사이호수 5.콜사이호수 6.콜사이호수 현지투어 신청을 하면 거의 이 루트로 투어하더라구요! 블랙캐년-카인디호수-콜사이호수 이렇게 3곳을 관광버스를 타고 이동하며 투어합니다. <준비물: 여권, (아침점심저녁)도시락, 간식, 휴지, 동전,물물티슈등> 동전; 화장실 들릴 때 100텡게를 내야해서 동전가져가시는게 편해요! 아침6시30분 집합해서 숙소 돌아오니 밤 11시였는데요😂 긴 하루 일정의 투어지만 보람찬 투어일정이니 시간 여유가 있으신 분들은 투어일정을 해보시길 바래요 블랙캐년은 머무르는 시간도 짧고, 사진에 보시는 광경이 전부이지만 버스를 타고 블랙캐년으로 들어가는 광경또한 절경입니다! 사진으론 없지만 투어 가이드분이 안내해주셔요 (물론 카자흐어와 러시아어) 블랙캐년 가는 도중 산처럼 보이지만, 신기루 현상으로 인해서 산처럼 보이는 곳도 설명해주셨어요 카인디 호수 같은 경우는 산 안쪽으로 들어가야 해서 관광버스로 못가 작은 지프버스(?)같은것을 갈아타고 도착합니다! 가는길이 조금 험했어요 강을 건너, 돌길을 건너 비포장도로를 달려 카인디 호수 주차장(?)쪽으로 왔어요 하지만 카인디 호수는 더 들어가야 되서 돈을 주고 택시 (푸르공) 을 타고 들어가면 좀 덜 힘들게 갈 수 있어요😂 저는 빅알마티호수, 차른캐년에서 이미 너무 많이 걸어 이날 걸을 힘이 없어서 택시탔어요 🥲 카인디 호수는 자연재해로 (지진,산사태)로 인해 만들어진 호수입니다🩵 자연재해로 인해 협곡에 석회암 잔해가 생기면서 댐이 생기고 시간에 따라 이 협곡이 비와 산의 강물로 채워져서 이렇게 생기게 된거라고 하더라구요 호수 중간에 있는 뿌리만 박힌 전나무들이 지진전에 원래 있었던 나무인데 물이 차면서 전나무는 죽고 뿌리만 남아 지금 이 형태로 되었다해요. 저는 이렇게 자연 그대로 보존하고 놔두는것에 대해 감탄했어요.. 이걸 보면서 저는 솔직히.. 카자흐스탄에 이 아름다운 호수가 있다는게 너무 다행스럽고 감사했습니다. 만약 한국이었다면 가는 길이 험하고 힘들다고 나무들 다 깎고 산을 깎아 비포장도로를 4차선 도로, 고속도로 뚫어서 호수 가는 길 만들고 호수전경 주변으로 호텔,모텔,펜션 등 숙박시설과 자리세 받는 능이백숙집들이 넘쳤을 것이고 인스타그램용 카페들 , 대형카페만들고요 주차장 자리 좁아서 차들로 막혀있고 , 이 죽은 전나무들은 오히려 자연경치를 죽인다는등의 말도 안되는 이유로 몇 수십수백억을 들여서 나무를 다 뽑고, 무슨무슨 기념비하며 어울리지도 않는 미술조각상같은것들을 세웠을테니까요. 이런 대자연을 보면서 이런생각을 했습니다;; 카인디호수가 오랬동안 계속 남아있었으면 좋겠어요🩵 카인디 호수에서 가져온 점심도시락을 먹고, 콜사이호수로 이동🚍 콜사이호수에서는 배를 탈 수 있어요! 30분에 한국돈으로 만오천원 정도 였던것 같아요! 노를 젓는건 더 저렴했지만 폐달을 밟아서 가는 배를 탔어요🚤 배를 타면서 잔잔한 호수 위에서 바람도 느껴보고 자연경치도 보고 샌드위치도 먹었는데 분위기 너무 좋아유ㅠㅠ 콜사이에서 배를 타보시는거 추천드려요! 한국돈으로 2만원 정도(?) 정확한 가격은 모르지만 이 정도 가격을 주면 말을 타고 천천히 코스를 돌 수 있는 것도 있었어요. 카자흐스탄은 생각보다 호객행위가 심하지 않아서 편하게 다녀왔어요 -말 탈래??? 깎아 줄게 -아니요 괜찮아요 무서워요 -오 그래? 알겠어 여행 재미있게 해 나중에 다시오면 한번 시도해봐 이정도 ㅋㅋㅋㅋㅋㅋ 필리핀에서는 우루루 따라와서 택시탈래 ? 택시 택시? 택시 이러는데 그냥 여기는 쿨하심 아무튼 이렇게 3군데 들리고 버스에서 다들 기절해서 돌아오는 코스랍니다 7. 알마티 보타닉가든 📍Ботаникалық бақ, Timiryazev St 36Д, Almaty 050060 카자흐스탄 입장료 900텡게 -약 2500원 알마티 보타닉가든은 백조 두마리가 유명한것 같았어요 나무도 진짜 울창하고 넓어서 조깅하고 운동하는 사람도 많고, 아기 엄마들이 아기들이랑 산책하러도 많이 오더라구요 조금 일찍 갔으면 장미꽃밭들도 볼 수 있었을텐데 아쉬웠지만 산책하며 여유롭게 둘러 볼 수 있는 식물원 공원이었어요 8. 콕토베 📍Luganskiy St 2, Almaty 050000 카자흐스탄 koktobe.com 케이블카 왕복 이용료 3500텡게 - 약 만원 해발 1100m 전망대가 있구요 관람차, 범버카 등 작은 놀이공원과 작은 동물원도 있어요 신나고 재미있는게 있는건 아니에요 한적하고 보통 아이들이랑 자주오는 작은 놀이공원같아요 하지만 관람차에서 노을 보는건 정말 최고👍🏻 9. 젠코브 러시아정교회 대성당 📍Gogol St 40в, Almaty 050000 카자흐스탄 안에는 들어가지는 못했지만 젠코프 대성당 근처에 있는 판필로프 공원도 너무 아름답고 좋아요 저는 여기 공원 느낌이 프랑스 같더라구요🌿 벤치에 앉아서 아이스크림 먹고 산책하며 다녀왔어요 비둘기 짱많음.... 당나귀랑 말을 또 봐서 이제는 그러려니 10. 차른캐년 📍Doroga Na Charynskiy Kan'on,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도 거리가 꽤 있는 편이라 차타고도 대략 3시간-거의 4시간 이 걸린 것 같아요 마치 미국의 그랜드캐년 같아 보였는데요 ⛰️ 길을 잘못 들어서 절벽에서 죽을뻔도 했네요😭 그래도 끝까지 돌고 왔는 내 자신 칭찬해
알마티 · 2023.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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