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매일이 축제인 이 곳, 호프브로이하우스
준모는여행중매일 어디론가 떠날 계획중인 대학생 마리트 특파원 1기
맥주의 도시 뮌헨!! 많은 식당들 중에서도 호프브로이 하우스는 뮌헨에서 반드시 가봐야할 장소라고 해서 찾아가 보았어요.
Mbti 내향인으로서 들어가자마자 어마어마한 규모와 시끌벅적한 분위기에 압도당했어요. 말그대로 축제분위기…!
홀은 대략 2000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을 정도로 규모가 큰데, 그냥 빈 자리에 가서 앉아있으면 웨이터가 오는 시스템이었어요.
금요일 저녁이어서 그런지 왔다갔다하며 자리 찾는데만 거의 20분ㅋㅋ. 드디어 자리 하나가 보여 착석했고 곧 웨이터 분이 오셔서 주문을 했어요. 저는 학센과 오리지널 1리터 맥주를 시켰습니다.
맥주가 먼저 나왔어요. 제 얼굴도 큰편인데 맥주잔 진짜 제 얼굴 크기 급 ㅋㅋㅋ 맥주 맛은 잘 모르지만 보리향 가득 맛있었어요. 한두 모금 홀짝 하는 중이었는데 갑자기 어떤 분이 오셔서 제 앞에 앉아도 되는지 물어보셨어요. 인도계 미국인 형님이었는데 저처럼 혼자와서 자리를 못찾고 있는 처지였더라구요.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던 중, 음식이 나왔어요!! 저는 학센, 그 형님은 소세지. 학센은 겉바속촉했고 소세지도 넘 맛있었어요. 그리고 빵 바구니도 시켜서 나눠 먹었는데 제가 대학생이라고 하니 사주셨어요ㅠㅠ 밥을 다 먹고나서도 여덟시조금 안되는 시간이어서 아직 날이 밝았는데 어쩌디보니 그 형님과 님펜부르크 궁전까지 보고왔네여 ㅋㅋ
혼자 여행할때 식당도 그냥 잘 들어가는 편이지만 여기는 쉽지 않았어요 ㅋㅋㅋ 혼자오신분들은 마이리얼트립 동행찾기 기능으로 동행과 함께 가신다면 더욱 더 이곳을 즐기실 수 있을거에요!!
(아 그리고 구글지도 검색 조심하세요!! 한국어로 호프브로이 하우스 검색하면 도심이랑 좀 떨어진 장소가 나오는데 그곳이 아니라 Hofbräuhaus München 검색하세요!! 마리엔광장과 멀지 않은곳에 위치해있습니다.^^)
뮌헨 · 2023.06.14좋아요 15 · 댓글 6 · 저장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