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맛집 추천 #4 <킨스 스테이크 하우스>
준모는여행중매일 어디론가 떠날 계획중인 대학생 마리트 특파원 1기
울프강, 피터루거와 더불어 꼽히는 뉴욕 3대 스테이크집
지난번 뉴욕 방문때 울프강에 가봐서 이번에는 킨스에 다녀왔습니다.
주변인들의 평이 좋아서 기대에 부푼 맘으로 방문했어요.
가게 내부는 어둡지만 시끌벅적하고 활기찬 분위기
저희는 우선 굴 여섯 피스와 오늘의 수프를 주문했어요.
오늘의 수프는 콜리플라워 수프.
콜리플라워를 좋아하지 않지만 수프는 너무 고소하고 맛있었어요.
그런데 굴은 좀 많이 실망.. 크기가 작아도 너무 작았어요.
물론 항상 그런건 아니겠지만 비싼 가격대에 굴은 비추ㅠㅠ
이제 대망의 고기!!
주문한 prime porterhouse for two 가 나왔습니다.
우선 고기 양은 굉장히 많았어요. 둘이서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부드럽고 맛도 기본이상으로 좋았던거 같아요.
음.. 근데 개인적으로는 울프강이 더 맛있었어요ㅎㅎ
뭔가 스테이크하면 겉부분이 지글지글하면서 살짝 겉바속촉(?)같은 느낌을 원하는데
킨스는 약간 물렁한 느낌이라고 해야되나? 부드럽긴하지만 노릇노릇하진 않은 느낌이랄까.
하지만 이런부분은 개인취향일듯해요. 제가 많이 배고프지 않았던게 원인일 수도 있어요.ㅋㅋ
사이드로 주문한 감튀와 아스파라거스는 그냥 무난했어요.
한번 가보고 싶었던 킨스 스테이크 하우스!
분위기도 좋고 맛도 나쁘진 않았지만 아쉬운 부분들이 조금 있었습니다.
피터루거를 아직 못가봐서 기회가 된다면 꼭 가보고 싶네요.
혹시 피터루거 가보신분들은 어땠나요??
뉴욕 · 2023.05.20좋아요 13 · 댓글 2 · 저장 1




